건사협 인천지회 최성필 홍보국장 사고死, 시멘트 원료 굴착기 덮쳐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8/23 [14:27]

건사협 인천지회 최성필 홍보국장 사고死, 시멘트 원료 굴착기 덮쳐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8/23 [14:27]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인천지회
(회장 박창근)의 최성필(52) 홍보국장이 작업중 사고사했다. 지난 4일 오전 1030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시멘트공장 창고에 쌓아둔 시멘트 원료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사고다.


이 사고로 최 국장은 시멘트 원료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하던 중 사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4m 높이로 쌓인 시멘트 원료인 슬래그 평탄화 작업을 08자주식 굴착기로 작업하던 중 무너진 슬래그 더미가 굴착기 조종석에 있던 최 국장을 덮치며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멘트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휴일에 혼자 일하게 된 경위와 함께 안전 메뉴얼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작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회는 최 국장의 사고와 관련해 사고현장 방문 및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사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 국장에게는 가업을 이어받은 20대의 두 아들이 있으며, 모두 인천지회 회원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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