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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일대일로' 적극참여로 세계진출 확대를
 
건설기계신문   기사입력  2017/06/16 [15:00]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은 전세계 GDP의 30%에 이르는 대규모 SOC사업으로 65개 연선국가가 참여하는 만큼 한국기업의 진출확대를 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통해 동남아, 중동 등에도 교역 및 투자 확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현안과 과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개요=2013년부터 제기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사업은 2016년 1월에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출범하였고, 2017년 5월에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포럼도 개최하면서 현재 기초적 사업 추진 인프라를 마련한 상황이다. 본 보고서는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대해 우리 입장에서 확보할 수 있는 기회 요인 검토를 위해 일대일로 연선국과의 경제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일대일로 기회 활용 부문 점검=일대일로 사업은 전 세계 GDP의 약 30%에 이르는 65개의 연선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련 인프라 투자 지역에 대한 우리의 진출 기회 확대가 예상된다.

① 교역 지도 확장. 우리의 對일대일로 연선국가 교역은 동남아뿐만 아니라, 중동 및 유럽 국가들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현재, 중국의 전체 對연선국가 교역 중에서 동남아 11국에 대한 비중은 2010년보다 5.4%p 상승한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로 중동·아프리카 15국이 20.3%로 높게 나타났다. 동기준 한국도 동남아 11국에 대한 교역비중이 47.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동·아프리카 15국에 대한 교역 비중은 30.5%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② 신흥국 투자시장 진출 확대. 최근까지 한중 양국의 對일대일로 연선국가 투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對동남아 11개국 투자비중은 전체 연선국가에 대한 투자 중 68.3%(2015년)를 차지하는 등 2010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對동남아 투자비중도 64.2%(2016년)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점차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중동·아프리카지역 15개국에 대한 투자비중은 증가추세이다. 중국과 한국 모두 對유럽 24개국 투자 비중이 최근 다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한편 최근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투자가 감소 양상을 나타내고는 있으나 연선국가들과의 프로젝트 계약규모는 빠르게 증가하는 등 향후 연선국가들의 협력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상존하고 있다.

③ 해외 인프라건설 참여 기회 확대. 일대일로 지역 중에서 아시아 지역은 인프라 개발 수요가 연간 GDP대비 5% 이상에 달하는 등 향후 전기·교통 등 분야에서 국가 간 협력 확대 가능성도 예상된다. 2016~2030년 15년간 인프라개발 수요는 중국이 13조 1,20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체가 22조 5,5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발수요가 가장 큰 분야는 전기, 교통 분야일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 분야의 인프라개발 수요는 11조 6890억 달러로 전체 수요의 51.8%를 차지하고 있고 교통 분야의 개발수요는 전체의 34.6%인 7조 7,960억 달러로 전망된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중동에 편중되어 있는 해외건설수주를 아시아, 동유럽 등으로 다각화할 수 있으며 산업설비, 토목 등 우리가 가진 강점 활용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의 해외건설수주는 중동 49.5%, 아시아 32.2%, 중남미 7.8% 순으로(2010~2016년 누적기준) 주요지역 편중이 심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유럽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산업설비 등 공종별 강점 활용 기회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④ 금융 경쟁력 향상 기여. 실크로드 기금 조성 등 일대일로 사업을 위한 금융지원 과정에서 위안화 수요 증가가 예상되므로 원-위안 직거래가 가능한 국내 금융부문의 경쟁력 강화 활용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일대일로 추진의 중요한 목적중 하나는 위안화 수요 확대이기 때문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인 일대일로는 위안화의 새로운 수요를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안화 수요가 증가하면 우리나라의 청산결제 기능 및 원화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도 있다.

⑤ 종합적으로 볼 때 교역 및 투자 측면에서는 기존의 동남아 지역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할 뿐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확장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외 인프라 건설 지역 범위를 아시아 및 유럽 등으로 다변화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은 위안화 국제화 전략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원-위안 직거래 시장을 통한 국내 금융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점=최근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 개시 인프라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본 사업 참여 국가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첫째, 중장기적 관점에서 일대일로 사업 참여를 통해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 중동 등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교역 및 투자 확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무적 플랜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한중 협력 관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해외 인프라 건설사업 경험과 중국의 자금력을 연계하여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셋째, 실크로드 기금 등 금융부문 지원의 단계별 계획을 실무적으로 파악하여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 활용뿐 아니라, 국내적으로 자금 지원 창구 마련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넷째, 일대일로 건설에 따라 중국의 위안화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를 국내 금융 경쟁력 강화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도 모색해야 한다.
 
다섯째, 인프라 시장에서 우리기업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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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6 [15:00]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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