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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한국축구 모로코 2진에도 1:3 참패, "우리보다 못하는 팀 없을 것"
안정환 "러시아 월드컵 출전팀 중 우리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
 
강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6:16]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한국축구 국가대표 A팀이 아프리카 모로코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에 MBC 축구해설위원인 안정환 전 국가대표팀 선수는 한국 대 모로코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1:3으로 뒤지고 있는 후반전 막판 “현재 월드컵에 출전할 팀 중 우리보다 못한 팀은 없다”면서 “이 분명한 위치를 알고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경기를 중계한 MBC중계팀 해설위원인 안정환 서형욱 양인은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개개인 실력에 비해 팀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면서 지금 한국축구는 이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는 말로 신태용 감독의 불안정한 위치와 지도력을 우회적으로 말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어수선한 대표팀 사정인데 히딩크의 감독설이 나오므로 선수도 감독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으므로 협회는 이 문제를 조속하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뜻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모로코에 1:3으로 허무하게 패해 이들의 이런 평가도 무색하게 했다. 이날도 한국 대표팀은(FIFA랭킹 51위) 랭킹이 낮은 모로코(56위)와의 친선경기도 완패한 것이다. 특히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3실점, 지난 러시아전(4실점) 수비실력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다.

 

▲ 모로코와 평가전을 중계한 MBC 중계화면 캡쳐    

 

이날 한국은 최전방에 손흥민-지동원-남태희, 그 뒷선 중앙에 임창우-기성용-김보경-이청용을 그리그 변형 스리백에는 김기희-장현수-송주훈을 세웠다. 러시아와 경기에서 2골의 자책골을 범한 김주영과 수비실수가 잦았던 권경원을 빼고 김기희 송주훈을 기용한 것이다. 또 허리에서도 김영권 대신 임창우를 기용하면서 이청용과 좌우날개를 세웠다.

    

따라서 이들 멤버는 현재 대표팀의 주전급으로 봐도 무방하므로 이날의 경기력이 대표팀의 실력이라면 러시아월드컵은 말 그대로 참여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이날 경기에 나선 모로코 대표팀은 최근 가봉과의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전에서 출전했던 주전급 선수들을 전부 벤치에 앉혀두고 사실상 2진이 선발로 나섰다. 그럼에도 대표팀은 스피드와 압박 그리고 골결정력에서 모두 모로코 2군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 수비수들은 모로코의 빠른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이 뚫리면서 위험한 상황을 맞더니 곧바로 전반 7분 만에 빠른 역습으로 들어 온 모로코의 공격에 한국 수비진이 우왕좌왕하면서 탄난에게 오른발 슛을 허용,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이후 더욱 우리 수비는 크게 흔들렸다. 1골을 먹은 뒤 2분 후인 전반 9분 다시 탄난에게 두번째 실점을 허용했다.이 또한 한국 수비진이 잘못 걷어낸 걸 탄난이 왼발로 차 넣었다.

    

특히 상대의 강한 압박에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우왕좌왕에 모로코는 패스를 차단한 다음 빠른 역습으로 연결, 마음대로 공세를 퍼부었다. 따라서 이런 공세 도중인 전반 18분, 모로코의 프리킥이 한국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한국도 물론 공격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전반 25분 손흥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볼을 소유하는 시간에서 나타나듯 경기는 일방적 모로코 우세였다.

    

전반 28분 남태희 김보경 김기희 대신 권창훈 구자철 정우영이 교체 투입됐다. 또 수비 포메이션을 포백(임창우-송주훈-장현수-이청용)으로 변화시켰다. 그동안 사용하던 변형스리백을 포백으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신 감독의 이청용 수비수 변칙기용은 이청용이 변화된 위치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더구나 전반 31분 권창훈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신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지동원을 빼고 황일수를 교체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함께라고도 할 수 있는 2분 다시 모로코 엘 하다드에게 세번째 골을 얻어맞았다. 수비가 효과적인 압박을 하지 못하고 상대가 편하게 슈팅하도록 내버려두었다. 이 또한 명확한 수비실수....

    

후반 7분 권창훈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 신태용 감독은 황의조까지 투입, 공격진을 강화했다. 후반 20분 상대 골키퍼가 1:1상황을 막고자 구자철의 다리를 걸었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고 우리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 찬스에서 손흥민이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를 속이고 슛을 성공시켰다. 비록 페널티킥이지만  손흥민은 최근 8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그리고 이 골로 영패는 면했다.

 

이후 공세의 고삐를 쥔 한국은 상대를 몰아붙였으나 추가골은 없었다. 후반 34분 기성용을 빼고 박종우까지 투입했지만 후반 막판 외려 모로코에게 공세를 내주기도 했다. 경기를 해설한 안정환 서형욱 양인은 이 경기에 대해 한마디로 평한다면 볼 점유율 차이로 말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만큼 우리 선수들은 볼 키핑도 드리볼도 패스도 되지 않았다. 거의 3회 이내에 상대에게 볼을 빼앗기는 등으로 상대에게 역습찬스를 만들어 줬다. 경기막판 “우리보다 못한 팀은 없다”는 안정환 위원의 뼈아픈 한마디가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중계방송을 시청한 팬들까지 서글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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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6:16]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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